최 미국 MIT 교수를 지난달 2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만났다.

뇌 신경학과 면역학을 연결하는 선구적 연구를 해온 이 과학자는 “자폐의 원인과 치료법을 찾는 일에 호암상이 큰 격려가 된다”며 “자폐를 누구 탓으로 해석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자폐스펙트럼장애(ASD)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간 뚜렷이 구별되는 뇌 연결성이 관찰됐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자폐스펙트럼장애(ASD)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간 뚜렷이 구별되는 뇌 연결성이 관찰됐다.

최근 《네이처 정신 건강(Nature.

그동안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어 했던 부모들은 처음으로 '진짜 대화'를 나누는 감동을 경험했다고 하는데요.

이상인은 5월 30일 개인 채널을 통해 아내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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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상인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금쪽.

▲ 전시 ‘경계 없는 풍경’ 포스터자폐화가 이장우 씨가 전국을 돌며 개인전 ‘경계 없는 풍경’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5일부터 7월 6일까지 뮤지엄호두 전시실, 7월 10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금호미술관, 7월 24일에서 8월 31일까지 강릉 오버더레인보우.

예후에 부정적 출처: GettyImagesBank 천근아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 요즘 부모들의 최대 관심사는 아이의 발달이다.

‘자폐(자폐스펙트럼장애)’ ‘ADHD(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 같은 키워드가 미디어에 자주 노출되면서 아이의 성장 과정을 마음 졸이며.

이번 시연회는 신경다양성 어린이들이 관객으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김재리가 연출했다.

신경다양성이란자폐스펙트럼, ADHD, 지적장애, 발달지연 등을 뇌신경 장애로 바라보던 인식을 전환해 개인의 다름과 다양성으로 포용하는 단어다.

아프리카에는자폐가 없다 OHK출판사는자폐아동을 키우는 엄마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담은 『아프리카에는자폐가 없다』(최수아 지음)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둘째 아이의자폐진단부터 치료, 행동 분석 훈련, 그리고자폐치료센터 설립까지 작가의 20년.

이런 부모와 자녀의 대화를 돕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원, KAIST(카이스트) 연구진이 소통 애플리케이션을.

30일 이상인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아내와 함께 실시간들로 팬들에게 근황을 밝혔다.